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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낭다낭맛집]다낭분짜맛집, 현지인 분짜 맛집 '톤킨분짜(Tonkin Buncha)' 방문 후기

지동 2023. 1. 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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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다낭 여행에서 방문했던 '톤킨분짜' 소개해드립니다!

구글맵에 찾아보니
영업시간오전 7시-오후 10시였습니다 톤킨분짜는 현지인들에게도 맛집으로 유명하고,
한국인 분들에게도 유명한 집 같았어요!

가게 안에 현지인 분들도 많았지만
한국인 분들도 두 테이블이나 있었거든요😊

가게 외관

저희는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첫 식사로 톤킨분짜를 먹으러 갔어요!
가게 외관부터 베트남 느낌 낭낭하니 예쁘죠
라탄라탄☺️

가게 입구에선 직원분께서 분짜에 들어가는 숯불완자 등을 열심히 굽고 계십니다
숯불향이 장난이 아니에요

가게 내부

가게 내부도 참 이쁘죠
사진엔 좀 잘렸지만 천장에 라탄 조명도 가득 달려있어서
너무 예뻐요!
베트남 감성 😍 다만, 너무너무 불편한 점이 하나 있어요
의자랑 테이블 보이시나요?
그냥 보면 너무 감성 터지고 이쁜데...
너무 낮아서 불편해요..
그냥 낮은 게 문제가 아니고 의자에 앉으면
테이블에 정강이가 닿아요 ㅋㅋㅋ

완전 쩍벌해서 앉거나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돌려놓고 먹어야 됩니다

메뉴판

톤킨분짜 메뉴판입니다
한국에서 말도 안 되는 가격이죠?
젤 기본인 분짜하노이는 45,000동이에요
한국돈으로 약 2,300원이에요
베트남 너무 좋아요 ㅜㅜ 분짜에 같이 먹을 고기나 완자류를 추가로 더 주는
톤킨분짜도 70,000동으로 약 3,500원.. 🥹

저희는 톤킨분짜에 스프링롤도 시켰어요!

넘 푸짐하죠?
면도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ㅎㅎ
분짜소스 속에도 숯불 완자가 미리 들어있어요!

소스에 앞에 있는 다진 마늘, 베트남고추를
취향껏 넣고 라임도 짜서 넣으면 됩니다

야채를 담가서 완자랑 곁들여 먹고
나중에 면을 담가서 먹었어요!

남편은 고수 같은 향이 나는 야채들을 잘 못 먹어서
제가 남편 야채까지 가져다 먹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고수를 안 먹어봤는데
여기서 첫맛을 들여서 베트남 여행 내내 엄청나게 먹었답니다 ㅎㅎ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다낭에 방문한다면 또 가고 싶은 집이에요!


다낭 여행 가서 현지의 분짜를 맛보고 싶은 분들!
톤킨분짜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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